[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이민호와 우도환이 훈훈한 우정 셀카를 공개했다.
이민호와 우도환은 최근 종영한 SBS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도환과 찍은 셀카 사진을 게시하며 드라마의 마지막을 달랬다.
특히 작품 속 스타일 그대로 셀카에 나선 이들은 조각 같은 꽃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극중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기품 있는 외모와 진중한 연기를 선보인 이민호는 “이번 작품은 30대 배우로서 시작이 된 작품이고, 앞으로 한 페이지를 장식할 자양분의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무엇보다 다시 만난 인연, 새로운 인연들에 감사하며,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 시청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대한제국 근위대 대장 조영과 대한민국 사회복무요원 조은섭으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우도환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많은 소통을 한 작가님과 감독님, 도움을 준 선배 배우들 덕분에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 또한 좋은 반응을 보여줘 더욱 감사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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