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살아있다’를 응원하고 나섰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살아있다’, ‘#집영화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영화 ‘#살아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송혜교가 촬영한 것으로, 유아인 박신혜 이현욱 등이 무대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같은 소속사이자 절친으로, 평소에도 SNS를 통해 우정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하고 있다.
특히 서로의 작품에 카메오 출연이나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하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24일 개봉한 가운데 첫날에 20만 4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유아인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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