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영화배우 윤승아가 알려주는 ‘티셔츠 스타일링’은 어떤 것일까?
지난 5월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여름을 책임져 줄 갖고 싶은 티셔츠들’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다가올 여름을 맞이해 ‘예쁜 티셔츠를 입는 법’을 알려주는 영상. 현재 조회 수 8만 회를 기록 중이다.
윤승아는 “티셔츠라고 하면 90년대 룩들이 많이 생각나더라”라고 운을 뗐다. 첫 번째 티셔츠는 그린 컬러가 프린트된 티셔츠.
“정말 딱 초록 느낌”의 티셔츠를 입고 있어 “시원하다, 여름이다”라는 느낌을 준다. ‘플라워 프린트’를 보면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고 다른 컬러를 매치했을 때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금 더 캐주얼하게 입고 싶다면 ‘컨버스나 반스’를 신는 것도 좋단다. 또한 트렌치 코트나 라이더 자켓 안에도 심심한 티셔츠 보다는 프린팅 있는 티를 입는 게 더 예쁘다고.
심플한 올블랙 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블랙이랑 블랙을 스타일링할 때에는 주얼리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 왜냐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란다.
집에 있는 데일리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착용해도 예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것. “페스티벌에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매일매일 입어도 손색이 없는 ‘러블리한 데일리 룩’에 대해서도 체험담을 전했다. 윤승아는 “처음에는 레몬색 티와 데님만 입었는데, 너무 심심했다.
그래서 비즈로 된 컬러풀 액세서리를 매치해 봤더니 스타일리시한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급하게 나갈 때 최고의 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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