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손예진과 이선균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손예진이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인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예진 측에 따르면 영화 ‘크로스’ 출연을 검토 중으로, 큰 변수가 없는 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극중 역할은 국경 근처에 사는 가난한 나라의 여성으로, 남편이 탈출을 시도하고 죽자 홀로 아들을 키우는 강인한 인물이다.
이선균 역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선균 측은 “영화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안을 받은 역할은 카리스마 넘치는 국경수비대장 기드온 역으로 알려졌다.
영화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이야기를 그린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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