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김호중X영기 응원 “실력이 든든”

[TV리포트=김은정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김호중, 영기를 응원했다.

20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좌 영기 우 호중 오빠님 동생님 불후의 명곡 응원다녀왔어요. 실력이 막 든든한 두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호중과 소연, 그리고 영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방송국을 찾은 소연은 최근 함께하게 된 소속사의 동료인 두 사람을 응원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흰색 셔츠를 입은 김호중은 주먹을 쥐고 화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했고, 노란색 바지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해 제대로 ‘트롯’ 스웨그를 뽐낸 영기는 미소로 즐거움을 드러냈다.

한편 티아라 출신 소연은 지난 11일 가수 김호중, 방송인 홍록기, 김원효 등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