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윤승아가 배우자 김무열의 하루를 공개했다.
최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김배우님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윤승아는 아침 식사치고는 굉장히 거창하게 준비했다. 어제 먹다 남은 피자, 치킨과 야채와 멜론을 준비했다. 그는 “항상 아침에 먹는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수정과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김무열의 하루를 담기 위해 윤승아가 카메라를 들었다. 김무열은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라고 걱정하듯이 말했다. 그리고 김무열의 ‘운동 비법’을 직접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주 3일 정도 운동을 한다. 왜냐하면 촬영도 있고 캐릭터에 맞춰서 몸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헬스장에 도착한 그는 곧바로 운동을 시작한다. 거칠게 운동을 하는 그에 비해 윤승아는 평화롭게 운동을 했다.
하지만 기합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던 윤승아는 “김무열 배우님과 운동하면 너무 시끄럽다”라고 말했다.
운동이 끝나고 식사 메뉴를 고르는데 칼국수와 콩국수의 의견이 갈렸다.
고민 끝에 결국 칼국수를 먹기로 정해진 김무열과 윤승아는 칼국수 집으로 이동해 달달한 일상을 이어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윤승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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