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정현이 고소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영 언니가 운동하시다가 영화보러 달려와주셨네용…♥ 웃다가 울다가 잼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용 언니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정현, 고소영을 비롯해 효민, 세븐, 노희영 대표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캡 모자를 쓴 고소영은 심플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편안한 모습이었다.
의리를 지키기 위해 운동을 멈추고 달려온 고소영에게 이정현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다른 친구들 또한 웃는 표정으로 이정현의 영화를 즐긴 모습이다.
한편 이정현이 출연한 ‘반도’는 지난 15일 개봉 후 14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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