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31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기쁜우리청춘 녹화 날. 역시 에너지 뿜뿜 주시는 우리 촬영팀. 오늘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울 로아아빠 고생했어요. 눈빛 장난아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운전하는 남편 옆에서 미소짓고 있다. 예쁘게 미니하트를 만들며 깜찍한 윙크를 선보인 안소미는 남편과 투샷으로 행복함을 드러냈다.
연보라색 스커트로 인형급 미모를 뽐낸 안소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2009년 KBS 24기 공채로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지난 2018년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에 골인 딸 로아를 낳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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