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지창욱, 꽃다발 선물→키스할 거리…심쿵 로맨스[종합]

김은정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지창욱과 김유정의 믿음이 강해지며 본격 심쿵 로맨스가 시작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이 정샛별(김유정 분)에게 다가갔다.

이날 유연주(한선화 분)는 최대현을 끌어안으며 “내가 돌려놓겠다. 나 때문에 회사 나갔다는 거 알았다. 대현 씨가 포기한 기회 다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대현은 “이미 다 지난 일이다. 달라질 것도 없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특별한 일 없이 찾아오는 일 없으면 좋겠다”고 고개를 숙여 인사 후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의 재회를 목격한 정샛별은 대현에게 쌀쌀맞게 굴며 집으로 돌아왔다. 가방을 집어던진 샛별은 “생각할수록 열 받네. 헤어진 주제에 왜 껴들어?”라며 분노했다. 샛별의 태도를 이상하게 느낀 대현은 한달식(음문석 분)에게 부탁해 노래를 하게 했다. 그리고 샛별이 두 사람의 말을 들었음을 알게 됐다.

조승준 이사(도상우 분)의 아버지인 회장은 유연주가 기획한 이벤트가 좋은 성과를 내자 기뻐했다. 연주는 “3년 전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린 직원이 점주”라고 설명하며 “그때도 그냥 지나가셨는데 이번에는 식사라도 하시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조 이사가 말렸지만 연주는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말했고, 회장도 이를 수락했다. 연주는 배부장(허재호 분)에게 “무조건 예스라는 대답 들어오라”고 지시했다.

은별(솔빈 분)이 사진으로 고민하던 샛별은 은별이 회사 팀장을 찾아갔다. 샛별은 팀장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일을 해결하려 했지만 은별이 갑자기 들어와 막았다. 두 사람은 밖에서 이야기를 했고, 이 모습을 기자가 카메라에 담았다. 강지욱을 따라다니다가 샛별이까지 파파라치 하게 된 기자는 “둘이 자매구만. 강지욱은 여자친구 동생을 챙긴거고”라며 세 사람의 관계를 파악했다. 

신호등 일진이 모습을 드러내자 샛별은 은별에게 “너 들어가 있어. 보컬 연습 있다며”라고 했다. 샛별이는 “함부로 주먹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대현의 말을 떠올리며 일진들의 폭력을 고스란히 받아냈다.

엉망이된 샛별이를 보며 대현은 “너 또 싸웠어?”라고 걱정했다. 차은조(윤수 분)는 “일진 애들이 은별이 협박해서 샛별이가 대신 당했다”면서 “은별이가 세보이고 싶어서 걔들을 따라다녔다고 하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상처를 치료해주며 “경찰에 신고하자”는 대현의 말에 샛별이는 “괜찮다”며 눈물을 보였다.

“왜 우냐?”는 대현의 질문에 샛별은 “맞은 건 안 아픈데, 은별이 생각하면… 제가 다 잘못한 것 같고 보호자 자격도 없는 거 같다”면서 울었다. 대현은 “너처럼 동생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냐. 그건 내가 제일 잘 안다”며 샛별이를 다독였다. 샛별이는 “여기서 일하게 해준 거, 집에서 머물게 해준 거, 이런 얘기 해주는 사람 점장님 밖에 없다”면서 엉엉 울었다.

현실에서는 악연, 온라인에서는 애틋한 사이인 황금비(서예화 분)와 한달식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오락실에서 함께 펌프를 하고 맥주를 함께 마셨다. 그리고 아침이 되자 깜짝 놀란 금비는 “너 나한테 무슨 짓 했어? 여기 어디야? 내가 왜 여기에 있냐”면서 달식에게 주먹을 날렸다. 당황한 두 사람은 “없었던 일로 하자”면서 처음으로 마음에 맞는 말을 했다.

공분희(김선영 분)는 아들 대현을 닥달해 회장과의 식사자리에 내보냈다. 유연주는 회장에게 대현을 가맹점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면 어떻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본사와 가맹점을 다 겪은 사람이다. 회사 이미지 측면에서 활용도가 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회장은 대현에게 “3년 전 사람 구했을 때 성의 표시를 못 해서 마음이 불편했다”면서 금 열쇠를 건넸다. “본사에 있다가 가맹점 하니 어떻냐”는 질문에 대현은 “양면 점퍼를 앞 뒤로 입어 본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대현과 샛별의 티격태격이 꽁냥꽁냥으로 변하던 순간, 공분희가 나타났다. 분희는 “샛별이 검정고시 공부하려면 집에 가야 한다”면서 샛별이를 데리고 집으로 갔다. 이에 대현은 아쉬워하며 무릎을 꿇었다.

유연주는 또 대현의 편의점을 찾았다. 연주는 “회장님이 대현 씨를 본사 자문위원으로 임명하려고 한다. 가맹점주 대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제안했지만 대현은 단번에 거절했다. 연주는 “미안하고 책임지고 싶은 건 사실인데 그게 다는 아니”라면서 대현을 설득하려 했지만, “곧 샛별이랑 교대해야 한다. 이제 오해 받는 거 너무 무섭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는 대현에게 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최대현 설득이 안되자 연주는 공분희를 찾아갔다. 연주는 “회장님이 대현 씨에게 자문위원을 제안했다. 1만 3천개 편의점 대표로 본사에서 일 하는 거다. 그런데 저 때문에 불편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주는 “다른 사람이 아닌 대현 씨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다”면서 분희에게 대신 설득을 부탁했다. 집 앞에서 마주친 샛별이와 연주는 “볼 일 끝났으면 가라”며 서로를 견제했다.

신호등 일진은 샛별이에게 돈을 받으러 편의점 앞에 왔다가 경찰을 보고 오해했다. “망한 것 같다”는 일진들은 은별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여기에 스캔들 특종을 잡으려던 기자까지 합세, ‘강지욱의 여자친구는 코피돌 언니’라고 기사를 냈다. 일진들은 마구잡이로 샛별의 옛 싸움 영상을 업로드했다. 편의점에서 일하던 샛별이는 기사로 인해 갑자기 자신을 두려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상황을 파악했다. 강지욱은 “샛별이를 만나야겠다”고 말해 이사를 화나게 했다.

집에서 밥을 먹다가 기사를 본 대현은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대현은 창고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샛별을 보며 “내가 아는 샛별이는 일진이 아니라 일진을 혼내주는 아닌데”라고 말했다. 샛별이는 “경찰에 신고할 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대현은 “은별이는 일진이 아니고, 지욱 씨는 그냥 친구라는 게 사실이잖냐”면서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면 된다. 정직이 최선 아닐까. 도망가거나 숨지말고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밝히자. 내가 네 옆에 있을테니 너무 겁먹지 말라”고 용기를 주며 따뜻하게 포옹해줬다.

집에 있던 샛별이는 무언가 결심한 듯 대문을 나섰다. 샛별이는 “지금까지 나는 이런 일이 있을 때 도망쳤다. 그런데 이제는 실망시키기 싫은 사람이 생겼다. 이번 만은 제 방법대로 해야할 것 같다. 어떤 싸움도 먼저 시자한 적 없고 주먹을 쓴 적 없다. 늘 받아쳤고 이겼다. 믿어주겠다는 약속만은 꼭 지켜달라”고 대현에게 문자를 남긴 채 일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했다.

샛별이는 “야 고추장 전재산 탈탈 털어 돈 주려고 했는데 왜 선을 넘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허세부리는 일진들을 하나씩 처리하고 휴대폰을 얻어냈다. 샛별이는 기자를 찾아갔다. 기자는 “나는 기자로서 팩트만 내보냈다”면서도 겁을 먹었다. 샛별이는 휴대폰을 내밀며 “여기에 팩트가 있다. 이걸 기사로 내주셨으면 좋겠다. 나는 괜찮지만 동생, 친구, 점장님은 억울한 일 안 당했으면 좋겠어서요”라며 부탁한다고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정샛별은 은별이가 살던 숙소로 향했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못을 바로잡지 못한 언니인 내 잘못”이라며 또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샛별이는 금방 은별이를 찾았다. 은별이는 “언니 미안, 내가 다 잘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샛별이는 “너는 잘못한 거 없다. 언니가 다 잘못한 거”라며 동생을 다독였다. 은별이는 울면서도 “다 아빠 때문”이라고 원망하다가 “내가 다 미안하다”며 펑펑 울었다. 동생을 달래면서도 샛별이 또한 눈물을 참지 못했다.

강지욱(김민규 분)을 만나기 위해 납골당에 간 기자는 “그렇게 만나기 어려운 사람이 정샛별 씨 일이라고 하니 금방 만나주신다. 사람 눈 피하려고 여기에서 만난거냐”며 깐족거렸다. 강지욱은 덤덤하게 “인사하시라, 샛별이 아빠다. 관장님 아니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거다. 관장님한테 받은 은혜를 샛별이 은별이에게 갚고 싶었다. 둘이서 아빠 없이 얼마나 힘들었겠느냐”고 말했다. 지욱이는 “기자님 기사처럼 샛별이 애인이 되고 싶었는데 샛별이 좋아하는 남자 따로 있다”고 헛웃음을 지었다.

정샛별은 숙소에서 나와 갈 곳 없어진 은별을 데리고 대현의 집으로 왔다. 하지만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대문 앞에서 서성였다. 그때 공분희가 나와 “왜 안 들어오고 있냐”며 빤히 쳐다봤고, 자매에게 밥을 차려줬다. 분희는 샛별이에게 “나는 너를 믿는다. 혹시 무언가를 잘못했으면 반성하고 사과하면 된다”면서 “네가 잘못을 했으면 너를 내 집에 들인 나도 잘못을 한 거다. 이제 그렇게 잘못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샛별에게 핸드폰을 받고, 지욱에게 진실을 들은 기자는 ‘팩트’로 기사를 썼다. 일진 자매가 아니라고 밝히며 이들의 결백을 증명했다. 한참 걱정하던 대현은 휴대폰으로 기사를 확인하며 피식피식 웃었다. 샛별은 이름을 부르며 다가오는 대현에게 “나중에 혼나겠다. 지금은 그냥 안아달라”고 말했다. 대현은 “다친 데 없냐”고 걱정하며 “너 진짜 위험했는데 멋졌다. 너희 아버지처럼. 관장님 정말 닮고 싶었다. 기사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샛별은 “기억에 남는 일 없었느냐”고 기대에 차 물었지만 대현은 “나 태권도장 다니던거 고3 때 엄마한테 걸려서 두드려 맞았다”고 말했다. 샛별이는 “점장님 내일부터 본사 출근이죠? 하고 싶은 일 하세요. 전 여친 있어서 신경쓰이긴 하지만 점장님이 흔들리지 않고 저 믿어주셔서 저도 믿음이 커졌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다음 날 본사로 출근한 대현은 회사 앞에서 연주를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 “잘 부탁한다”며 어른스러운 인사를 주고 받았다. 본사에 다시 출근하게 된 대현은 “우리는 누구나 편하게 드나드는 편의점을 하는 회사다. 편의점은 지역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가맹점의 입장에서 회사에 여러가지 제안을 하려고 한다. 많이 도와달라”고 인사했다.

강지욱은 뒤늦게 샛별이를 찾아왔다. 지욱은 “너 너무 걱정됐는데 못 왔다. 나 너무 비겁하지?”라고 말했다. 샛별이는 “아니다. 네가 기자님 만난 덕분에 잘 해결됐다”면서 고마워했다.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지욱에게 샛별이는 “가서 성공해라. 내 친구가 슈퍼스타라고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짐 싸야해서 가야 한다”고 말한 강지욱은 샛별과 악수한 뒤 쿨하게 돌아섰다. 하지만 샛별이는 지욱이를 불러세워 달려가 포옹한 뒤 “친구로 남아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지욱은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돌아서서 ‘그래 됐어, 난 이걸로 충분해’라고 마음을 정리했다.

본사 첫 출근날, 대현은 퇴근하며 튤립 꽃다발을 사왔다. 대현은 “공부 잘하고 있었어? 상 줘야겠다”라며 꽃다발을 안겨줬다. 그리고 “저기 샛별아, 내가…”라며 얼굴 가까이 다가갔고, 샛별이는 피하지 않고 눈을 꼭 감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author-img
김은정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TV] 랭킹 뉴스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독박육아 하다 7년만에 복귀, 연기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살림남')
  • 설운도, 트로트 재벌의 작업실 클래스 "2층 대저택에 '돌'이 가득"('가보자GO')
  • 김정현, 최태준 감싸는 금새록에 "단 한 번이라도 내 편인 적 있어?" 섭섭('다리미')
  • 이이경, 영아유기 사연에 경악... 환경공무관이 두 번이나 버려진 아기 발견('놀뭐')
  • 김병찬 "가요 프로 진행하며 성룡→유덕화 등 중화권 톱스타들 만나"('불명')
  • 정지선, 케이윌 향한 팬심 폭발 "능력 되면 1억 빌려주기 가능" (사당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세금 낭비 제대로네’.. 도로 위 의문의 시설 ‘이것’ 그 정체 놀라웠다
    ‘세금 낭비 제대로네’.. 도로 위 의문의 시설 ‘이것’ 그 정체 놀라웠다
  • ‘그랜저 값 빼준다’.. 아빠들 난리 난 벤츠 역대급 할인 ‘이 차’ 뭐길래?
    ‘그랜저 값 빼준다’.. 아빠들 난리 난 벤츠 역대급 할인 ‘이 차’ 뭐길래?
  • ‘포르쉐 안 부럽다’.. 제네시스 역대급 ‘이 차’, 공도 출몰 예정이라고?
    ‘포르쉐 안 부럽다’.. 제네시스 역대급 ‘이 차’, 공도 출몰 예정이라고?
  •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 KBS 네번 탈락했지만 이제는 KBS 간판 된 연예인
    KBS 네번 탈락했지만 이제는 KBS 간판 된 연예인
  • “중국과 손잡고 새로운 전기차 만든다” 했던 브랜드, 차세대 모델의 제원 공개…
    “중국과 손잡고 새로운 전기차 만든다” 했던 브랜드, 차세대 모델의 제원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세금 낭비 제대로네’.. 도로 위 의문의 시설 ‘이것’ 그 정체 놀라웠다
    ‘세금 낭비 제대로네’.. 도로 위 의문의 시설 ‘이것’ 그 정체 놀라웠다
  • ‘그랜저 값 빼준다’.. 아빠들 난리 난 벤츠 역대급 할인 ‘이 차’ 뭐길래?
    ‘그랜저 값 빼준다’.. 아빠들 난리 난 벤츠 역대급 할인 ‘이 차’ 뭐길래?
  • ‘포르쉐 안 부럽다’.. 제네시스 역대급 ‘이 차’, 공도 출몰 예정이라고?
    ‘포르쉐 안 부럽다’.. 제네시스 역대급 ‘이 차’, 공도 출몰 예정이라고?
  •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 KBS 네번 탈락했지만 이제는 KBS 간판 된 연예인
    KBS 네번 탈락했지만 이제는 KBS 간판 된 연예인
  • “중국과 손잡고 새로운 전기차 만든다” 했던 브랜드, 차세대 모델의 제원 공개…
    “중국과 손잡고 새로운 전기차 만든다” 했던 브랜드, 차세대 모델의 제원 공개…

추천 뉴스

  • 1
    조혜련 "日 활동 시절, 비행기 놓칠까봐 옷 입고 가방 메고 취침" ('조동아리')

    이슈 

  • 2
    홍석천 "개그맨 공채 시험에서 동상...김숙이 내 동기" 깜짝 고백 (나르샷)

    이슈 

  • 3
    '운동선수 출신' 男가수, 은퇴 발표 3시간 만에 번복...알고 보니 신곡 홍보? [룩@글로벌]

    해외 

  • 4
    엔하이픈 선우 "형들 괴롭힘 너무 심해… 계속 이러면 재계약 고민" ('집대성')

    이슈 

  • 5
    소녀시대 효연, 군살 없는 몸매에도 "살쩠다" 시무룩 ('컬투쇼')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결혼 발표와 동시에 '사과문' 게재한 톱스타 커플

    이슈 

  • 2
    몸매로 탑 찍은 女배우, 웨딩 드레스 자태 깜짝 (+사진)

    이슈 

  • 3
    박수홍, 딸 전복이 미소에 감격 "아빠한테 웃어 줘...우린 한 팀" (행복해다홍)

    이슈 

  • 4
    '이혼 소송' 최동석, 또 의미심장 글 올리더니...

    엔터 

  • 5
    이정현, 두 아이 엄마 됐습니다... 출산 근황

    스타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