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눈부신 수영복 자태로 떠올린 해변의 추억 “사진만 뒤적”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희가 수영복 사진을 게재, 과거 해변의 추억을 아쉬워하며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 해수욕장 닫힌 거 실화입니까, 후…그저 사진이나 뒤적거리지요. 집에서 댄스핏하시면 기분이 좋아시질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쁜 수영복 입고 드러누워 있고 싶은 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수영복은커녕 반바지 하나도 안 챙겨온, 어느덧 여름은 지나가고 있고 에라이 코로나”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과거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해변가 사진이 담겨있다. 가희는 화이트톤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모래위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끼고 화사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