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실버버튼을 인증했다.
2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버버튼 왓다네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튜브에서 온 검은색 박스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옐로우계열의 원피스를 입어 한껏 귀여움을 발산한 안소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개구진 표정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팬들은 안소희에게 “박스를 열어서 실버버튼을 보여주셔야죠”라며 허당기 있는 모습에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안소희는 유튜브 채널 ‘안소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16.9만명이다.
한편 원더걸스 이후 배우로 변신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소희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