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은유화♡’ / 인스타그램 ‘uuuh_a’
아프리카TV BJ 은유화(본명 김민서)가 은퇴 선언 이후 한 달 만에 복귀했다.
지난 8일 은유화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며 한 달 만에 팬들을 만났다.
이날 그녀는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향후 방송 계획에 대해 팬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은유화는 “여러분 덕분에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에 진출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9월 1일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더 이상 방송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라며 은퇴를 선언했던 은유화.
아프리카TV ‘♡은유화♡’
한 시청자는 “정식으로 복귀한 거냐?”라고 은유화에게 물었다.
이에 은유화는 “10월 말에 쌍꺼풀 재수술을 받고 2주 정도 있다가 정식 복귀할 거 같다. 그 전까지 꾸준히 방송을 켜긴 할 거”라고 설명했다.
은유화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잘 생각했다”라는 입장과 “은퇴 번복하기 진짜 쉽네”라는 입장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BJ 은유화는 지난 7월 전 남자친구 BJ 비범으로부터 사생활 폭로를 당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 ‘uuuh_a’
당시 비범은 은유화가 교제 중 팬과 바람을 피웠으며 성병도 본인에게 옮겼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이후 은유화는 성병에 걸린 적이 없으며 교제 중 바람을 피운 적도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었다.
해명 이후 간간이 팬들과 소통하던 은유화는 결국 9월 1일 은퇴를 선언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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