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주우가 버드이엔티에서 배해선, 박광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7일 버드이엔티는 “이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오랜 기간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한 이주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산이의 뮤직비디오 ‘아는 사람 얘기’ 주인공으로 데뷔한 이주우는 드라마 ‘호구의 사랑’, ‘파랑새의 집’, ‘돌아온 복단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식샤를 합시다3’, ‘달리는 조사관’,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비롯 개인 유튜브 채널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다수의 브랜드 광고 CF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버드이엔티와 손을 잡게 된 이주우의 보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한다.
한편 배해선, 박광재, 윤성모, 박보인 등이 소속된 버드이엔티는 새로 출발하는 신생기획사로 매니지먼트를 넘어 기획, 제작, 투자, 미디어 플랫폼 진출, 공연, MD 등 여러 분야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버드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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