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캠 유이비가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트위치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여캠 유이비는 지난 11일 ‘방송 시작하고 처음 밝히는 직업’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유이비는 “저는 현재 웹툰작가 어시(스던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어떤 웹툰인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저는 탑툰에서 연재가 되고 있는 ‘연애한도초과’ 웹툰의 스텝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툰 ‘연애한도초과’는 인기 성인 웹툰 ‘몸에 좋은 남자’ 작가인 박형준의 작품이다.
유이비는 “지금은 방송 일을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왜냐면은 제가 이쪽에 조금 더 마음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겸업으로 같이 하고 있다. 본업은 웹툰 작가님의 어시로 일하는 게 맞다 22살때부터 2년째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상상치도 못한 직업이다”며 의외의 직업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트리머 유이비는 트위치에서 일상, 게임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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