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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지영이 대표작 ‘장녹수’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박지영과 배다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풀이를 함께했다.
지난 1988년 미스 춘향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박지영은 이렇다 할 무명시절 없이 스타덤에 오른데 대해 “옛날에 그랬다. 내가 잘해서라기보다 젊음이 나를 만들었따”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다 보니 아쉬웠던 작품들이 많다”며 “‘장녹수’ 같은 건 지금 하면 더 잘할 것 같다. 너무 어릴 때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5년 방송된 ‘장녹수’는 박지영의 대표작. 박지영은 “지금도 시골에 가면 ‘녹수 아니야?’라고 한다”며 웃었다.
나아가 “지금은 월매를 할 나이인데도 그렇게 각인이 됐나보다. KBS 작품의 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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