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시아계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인 친분 사진이 화제다.
5일(한국시간) 유명 제작자인 재닛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다. 재닛 양은 윤여정, 강동원, 임시완, 갓세븐 잭슨, 양자경, 그리고 이미경 CJ 부회장을 만났다.
이들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함께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미경 부회장과 양자경은 서로 얼굴을 대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 자리는 양자경의 새 영화 ‘에브리팅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위한 파티로, 재닛 양은 “양자경의 재능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알기 위해 이 영화를 꼭 봐야 한다”고 적어 영화를 홍보했다.
이어 “잭슨, 임시완, 그리고 내 멋진 아시안 자매들 리사 링, 윤여정, 미키(이미경), 미셸(양자경)과 함께여서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스위스 아미 맨’을 연출한 다니엘 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SF 액션 영화로, 미국으로 이민 간 중년의 중국 여성 에블린 왕이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을 오가며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재닛 양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