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혜성이 자신의 나이가 35살 같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13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혜성이’ 채널에 ‘포켓몬빵 200개 어쩌면 빵순이의 시작’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혜성은 자신의 집 구석에 잠들어있던 유물을 꺼내 소개했다. 지인의 아이들에게 200개가 넘는 포켓몬 스티커 모음집을 소개하자 아이들은 관심을 보이며 수많은 포켓몬을 구경했다.
이혜성은 “요즘 나오는 씰은 번호와 이름이 함께 있지만 옛날 거는 이름만 있다. 애기들이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다”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했다.
그러면서 “세대차이 느끼고 가는 것 같다. 이모 나이 많은 사람 같냐”라고 지인의 아이에게 묻자 “35살 같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이혜성은 자신이 모았던 씰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월 전현무와 결별한 사실을 공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혜성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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