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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최철호가 또 음주에 발목이 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최철호를 주거 침입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최철호는 지난달 3일 0시 40분께 소속사 대표가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라 건물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고 소리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았다.
최철호는 당시 음주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퇴고 요청에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최철호가 음주로 사건에 연루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 음주 후 여자 후배를 폭행하는 CCTV 화면이 공개돼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음주 관련 사건으로 자숙한 최철호는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등을 통해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동남아 유학 관련 사업 실패로 빚을 져 아내, 자녀와 떨어져 5평 원룸에서 홀로 생활했다는 최철호는 “모든 일에는 다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며 폭행 사건을 참회하기도 했다.

그리고 같은 해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2021년 방송에 출연해 크루즈 회사 홍보이사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성실히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던 최철호가 또 다시 음주로 물의를 빚은 상황에서 대중은 그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최철호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마적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뒤 여러 작품에 주연급 배우로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조선,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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