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전 김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이야기도 하고 일 얘기도 하고.그야말로 스파클링 와인같은 시간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애리는 체크 패턴이 들어간 슈트에 레드 톤의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고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할리우드 스타”, “너무 멋지다”, “미국이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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