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이오아이 출신 주결경이 중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주결경은 17일 웨이보에 “초짜의 첫 라운딩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프웨어를 차려입은 주결경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슬랙스에 흰색 이너, 봄과 어울리는 노란색 카디건에 흰색 캡을 매치해 초록의 필드와 어우러지는 골프룩을 완성한 주결경은 골프채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며 첫 라운딩을 인증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드넓은 골프장을 배경으로 자유를 만끽하듯 두 팔을 뻗어보는가 하면, 한 손을 치켜들고 브이(V)를 그리며 미소를 지었다.
주결경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활동했다. 팀 해체 후 프리스틴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9년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주결경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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