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심진화가 베트남 랜선여행 중 음란마귀를 소환했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시갈지도’ 8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해외 여행지 1순위 나라이자, 동남아시아 최고의 휴양지 ‘베트남’ 여행을 선보인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역사작가 최태성, 대한민국 1호 여행기자 조성하, 개그우먼 심진화 그리고 가수 윤지성이 함께할 예정.
이 가운데 심진화가 베트남 랜선여행에 앞서, 남편 김원효와의 과거 베트남 여행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어둠이 내려앉은 호이안 강에서 나룻배에 탑승해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잉꼬부부다운 금슬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로맨틱한 부부 여행을 통해 베트남을 섭렵한 심진화가 ‘베트남 랜선여행’에서 어떤 경험담을 꺼내 놓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베트남 편 녹화에서는 본격적인 랜선여행에 앞서, 총 세 가지의 여행 테마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롱베이 바다 위에서 즐기는 몽환적인 하룻밤’, ‘베트남의 숨은 보석 달랏 완전 정복’, ‘당신이 아는 쌀국수는 잊어라 하노이 찐 맛집 리스트’가 그 주제. 이중 심진화는 한 가지 테마에 유독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 주변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심진화가 ‘몽환적 하룻밤’이라는 썸네일에 환호하며 “무조건 먼저 봐야한다. 그저 하룻밤이면 뭐든 좋은 것 아니겠냐”고 열변을 토하며 현장에 19금 기운을 몰고 온 것. 이에 윤지성은 “여전히 신혼이시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이처럼 사랑이 꽃피는 베트남 랜선여행은 오늘(5일) 밤 8시 ‘다시갈지도’ 8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베트남 편은 5일 밤 8시에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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