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신애라 “부부의 날 선물? ♥차인표와 같이 사는 게 선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부부의 날 선물에 대한 질문에 입담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채널 A ‘금쪽 같은 내새끼‘에선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에 대한 화제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홍현희는 “부부의 날을 맞아 배우자에게 선물을 하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살아주는 게 선물이다”라고 말하며 입담을 뽐냈다. 

또한 임신 중인 홍현희는 제주도 태교 여행 근황을 언급했다. 홍현희는 “제철 음식이 많이 나오니까 제주에 갔다. 같이 갈 때마다 사람들이 뱃속 똥별이(태명)에 대해 물어보니까 ‘셋이 왔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교사 엄마를 가르치는 남매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