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살아있는 요정의 싱그러움[리포트:컷]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요정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태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싱그러운 녹음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태연은 블랙 톱에 버킷햇으로 이른 여름을 만끽했다. 자연스런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전매특허 요정미도 뽐냈다.

한편 태연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녀시대의 완전체 활동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5년 만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