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프리지아는 주황색 튜브톱을 입고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군살 없이 얇은 팔과 매끈한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에 선명한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솔로지옥’ 등 촬영 영상과 사진에서 착용한 다수 패션 아이템이 가품으로 밝혀지자 사과 입장을 내놓고 활동을 중단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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