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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버스 하차벨도 못 누를 만큼 내향적이었다고 과거를 소환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엄마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중1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딸은 교복을 찾는 것부터 엄마를 찾았고 배달 음식을 받는 행동조차 불안감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내향적인 스타일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장영란은 “사실은 지금 활발하지만 굉장히 내향적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화장실 가고 싶다고 말을 못해서 그 자리에서 실례한 적이 있다”라며 어린시절 내향적이었다고 털어놨다.
홍현희 역시 “그런 경험이 다 있다. 저도 버스 하차벨 누를 때 (시선이)집중되니까 혼자 벨을 못 누르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라고 내향적이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친한 친구들과는 잘 놀았지만 낯선 사람 앞에선 낯을 가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내항형과 외향형의 차이에 대해 “심리적인 에너지가 어느 방향으로 흐르고 있느냐에 따라 구분된다. 본인이 갖고 있는 에너지의 한계가 존재하고 사용하면 회복을 해야 한다. 회복할 때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가만히 있거나 좋아하는 것을 혼자 집중 하거나 할 때 에너지가 채워지고 외향적인 사람은 타인을 만나며 에너지를 채우는 유형이다. 그래서 내향적인 아이들의 경우, 학교에서 즐겁게 보내도 집에 오면 가만히 있어서 에너지를 채우려고 한다. 침대에 누워있는다든가 교복도 안 벗고 그냥 앉아 있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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