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범죄도시2’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6월 26일(일) 누적 관객수 1,200만 명을 돌파, ‘택시운전사'(2017)의 12,186,684명, ‘신과함께-인과 연'(2019)의 12,274,996명, ‘왕의 남자'(2015)의 12,30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12,319,542명을 넘어섰다.
특히 마동석 출연작 중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도 조만간 경신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장기 흥행까지 이어가며 ‘범죄도시2’는 2022년 한국 영화 최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 그리고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31일만 1,100만, 40일만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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