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27kg 감량 후 수영복도 자신 있게… 걸그룹 시절 그대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2년의 공백을 깨고 복귀를 선언한 가수 다나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수영복 화보를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나는 개인 SNS를 통해 “더운 날씨에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랜만에 수영복 화보를 찍으니 저도 얼른 수영하러 가고 싶네요~ 여름휴가 전에 여러분도 멋진 몸매 만들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다나는 시원하고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핑크톤의 수영복으로 군살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019년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82kg의 체중에서 무려 27kg을 감량한 후 꾸준히 유지 관리를 받아 3년이 지난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다나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이번에 공개한 수영복 화보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달 에너지 넘치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음악이나 예능, 연기 등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저를 기다려 준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며 컴백을 예고했던 다나가 이번에는 수영복 화보 사진까지 공개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다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