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은퇴설에 대해 재차 반박했다.
하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자님들에게 제 사생활을 알려 드릴 의무는 없지만,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 같아 말씀 드린다”라며 “저는 어떤 식으로든 평생 그림을 그릴 겁니다.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에서 구체적으로 활동할 계획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연수는 계획 논의를 위해 8월에 소속사 미팅을 한다고 구체적으로 덧붙이며 은퇴설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하연수는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서도 과거 3년간의 사진을 공개, 반박하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2년 CF로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2013QR3”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리치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그림을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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