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E! NEWS에 따르면 영국의 패션 재벌 필립 그린 경의 아들 브랜드 그린과 열애 중이다.
E! NEWS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왓슨은 그린과 손을 잡은 채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매체 측 주장에 힘을 실었다.
왓슨과 그린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양측 모두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유명세를 얻은 이래 ‘월플라워’ ‘미녀와 야수’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더 서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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