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학교에서 딸이 받아온 임명장을 공개했다. 딸 수애 양이 학급 부회장이 된 것. 경맑음은 “수애야 너는 수애다워”라는 문구를 더해 딸의 부회장 당선을 자랑했다.
한편 사업가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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