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tvN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에 이영자가 함께한다.
tvN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 2’) 측은 “의뢰인의 소중한 공간을 찾아가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힐링을 선사했던 ‘신박한 정리’가 시즌2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시즌1의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뒤를 이어 시즌2의 새 MC로 활약하는 것.
‘신박한 정리 2’는 조금 더 절박해진 ‘집’으로 돌아온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 시즌1을 담당했던 김유곤 CP가 연출을 맡아 이영자, 공간 전문가 이지영과 함께 수많은 물건들로 고민하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 절박함이 만든 기적을 선보인다.
한편 ‘신박한 정리 2’의 2차 티저 영상에는 집 정리가 필요한 절박한 의뢰인들의 사연이 담겼다. 나를 위한 집에 내가 아닌 물건들이 살고 있듯이 사진 속 발 디딜 틈 없는 공간만으로 의뢰인들의 절박한 심정이 엿보인다.
‘신박한 정리2’는 9월 14일 오후 7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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