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인피니트 이성종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5일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성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이성종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종은 지난 3일 생일을 맞이아 첫 단독 팬미팅 ‘DOLJANCHI’를 개최했다. 이성종은 탁월한 입담과 재치, 운동 신경을 선보이는 한편 생일을 맞아 펼쳐진 돌잡이에서 유쾌함을 선사, 팬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이성종은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미니앨범 1집 ‘First Invasion’로 데뷔해 ‘내꺼하자’, ‘다시 돌아와’, ‘Bad’, ‘Destiny’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아이돌 활동 외에도 EBS FM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 블라블라 ‘아이돌 블라썸’ 등의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DJ로 활약하는 한편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펼쳤다. 지난 5월에는 오디오 에세이 ‘MY DIARY’를 공개하는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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