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성주가 ‘미스터트롯2’에 계속 함께 한다.
TV CHOSUN은 “방송인 김성주가 올 겨울 방송될 ‘미스터트롯2’ 진행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미스&미스터트롯 오디션의 탄생부터 눈부신 성공을 이루는 매 순간을 함께해 왔다. 트롯 오디션의 명가답게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될 ‘미스터트롯2’에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원조 트롯 오디션 답게 ‘미스터트롯2’에 실력 있는 참가자가 많이 지원하고,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청자들이 있기에 두번째 시즌의 성공도 확신한다” 덧붙였다.
이어 “‘미스 미스터트롯’이 배출한 스타들의 활약을 볼 때마다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 시리즈를 앞으로도 잘 지켜나가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을 만든 서혜진 PD가 TV조선을 떠난 뒤 열리는 ‘미스터트롯2’는 현재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1050 참가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제2의 임영웅’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시즌 1 못지 않게 뛰어난 차기 트롯 히어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쫄깃한 진행으로 ‘미스터트롯’ 시리즈 성공의 주역으로 꼽히는 김성주는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 번 함께 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제2의 임영웅’을 탄생 시킬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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