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신영이 다이어트 전 몸무게를 공개했다.
채널S ‘다시갈지도’ 25회에서는 먹캉스 특집이 펼쳐진다.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홍지민이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한때 88kg까지 나갔다”며 다이어트 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깜짝 고백한다. 김신영은 체중 감량 후 10년째 유지 중이다. 김신영은 “과거 2008년의 나라면 여행을 갈 때 음식 비중이 10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과거 100KG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석훈은 “나는 2003년 때 거구였다”며 풍채 좋았던 먹성을 자랑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도 안 먹어봤새우? 하와이 먹캉스 못 참지’, ‘누룽지가 날아다니는 베트남 식당의 정체는?’, ‘치즈 반 트러플 반 피렌체 인생 파스타’를 주제로 미식의 도시 미국 하와이, 베트남 호찌민, 이탈리아 피렌체를 랜선 여행한다. 채널S ‘다시갈지도’의 먹캉스 특집 편은 15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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