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의 ‘난소 나이’를 뽐냈다.
전진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PLUS ‘오픈런’에 진행자로 나선다.
이날 녹화에서 ‘산부인과 문턱을 낮추는 MZ들’이 소개된 가운데 전진은 난소 나이를 알아보는 검사가 있다는 전문의의 말에 “자랑 같겠지만 내 아내도 그 검사를 받았는데 난소 나이가 20대로 나왔다”면서 아내 자랑을 늘어놨다.
이에 전문의가 “본인의 정자 나이도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묻자 MC 신지훈은 “정자가 지팡이를 짚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전진이 고정 출연하는 ‘오픈런’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픈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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