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조수애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버님께서 담아주신 결혼 전 우리와 오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수애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산 박용만 전 회장이 촬영한 과거 두 사람의 모습, 그리고 결혼 이후 단란한 가족을 이룬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재벌 3세와 아나운서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수애는 지난 2019년 5월 박 대표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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