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백수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를 샘플링한 신곡 ‘Nxde'(누드)는 (여자)아이들의 강렬한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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