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시트콤이라는 6년차 ‘세계관 최강자’ 걸그룹

[TV리포트=박설이 기자]드림캐쳐가 시트콤 같은 일상을 토크로 전한다.

19일 ‘주간아이돌’에는 미니앨범 7집의 타이틀곡 ‘VISION’으로 컴백한 K팝 세계관 최강자 드림캐쳐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드림캐쳐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시트콤 못지않은 일상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

이날 공개되는 다양한 에피소드 중 드림캐쳐 내 쇼핑왕으로 꼽힌 한동과 시연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한동은 최애템을 구매하기 위해 바쁜 해외 투어 일정 중에도 쇼핑 열정을 불태울 만큼 쇼핑에 진심이라고. 또한 미처 뜯지 못한 택배 박스로 팬들에게까지 ‘온라인 쇼핑파’로 익히 알려진 시연은 자주 구매하는 아이템이 ‘이것’이라고 공감을 자아낸다.

화를 잘 내지 않는 ‘순둥이 리더’ 지유가 정말 화났을 때 하는 행동, 유현의 허당미 발산 에피소드까지 드림캐쳐의 범상치 않은 일상 매력도 쏟아진다는 전언.

드림캐쳐의 에피소드 종합선물세트는 19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주간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