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의 다음 목적지는 광주다.
21일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20일 오후 5시 양일간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티켓은 24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앞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광주 공연 역시 뜨거운 티켓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명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특히 관객들과 호흡하며 풍성한 사운드로 역대급 현장감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들의 향연으로 ‘트바로티’의 진가를 보여준다.
‘아리스트라’를 통해 관객을 ‘보라빛 세상’으로 초대할 김호중은 앞서 3일간 개최된 서울 공연에서 2만 5000명의 관객들의 환호 속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11월 19일과 20일 광주광역시를 찾는 ‘아리스트라’의 추가 공연 지역은 추후 오픈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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