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정희’ 청취자들이 파자마 파티를 열었다.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0주년 특집 공개방송 ‘텐션업’이 지난 21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DJ 김신영과 함께 진행된 이번 공개 방송에서 공통 드레스 코드로 잠옷을 입고 온 200여 명의 청취자들이 참석,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난 10년을 추억했다.
초대 손님으로는 토요일 코너를 오랫동안 책임지고 있는 가수 나비, ‘아나까나’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코미디언 조혜련, 김신영 DJ와 브론즈 마우스를 함께 탄 가수 김현철, 또 다른 코너지기 가수 정모, DJ 김신영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가수 양희은이 방문했다.
이 날 방송분은 오는 10월 29일 토요일 정오부터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되며, 공개방송 촬영분은 11월 초에 MBC 라디오 유튜브 ‘봉춘라디오’로 감상할 수 있다.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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