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여자)아이들이 44주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한편, 방탄소년단 진이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44주차(2022.10.23.~2022.10.29.) 써클차트에서 (여자)아이들의 ‘Nxde'(누드)가 글로벌K-pop,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차트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안았다”고 밝혔다.
‘Nxde’는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love’의 타이틀곡으로, 꾸며지지 않은 개인의 본모습을 누드라는 단어에 빗대어 표현하였으며 단어에 대한 외설스러운 시선을 대범하게 비꼬는 노래다.
한편 앨범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정상을 차지했다. ‘The Astronaut’는 진이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에 대한 애정을 담은 앨범으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그런가 하면 블랙핑크는 소셜차트2.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44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NCT 127이었다.
44주차 글로벌K-pop차트 2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진의 ‘The Astronaut’ (9위) 등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