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첫 방송을 앞두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6일 공개된 ‘소방서 옆 경찰서’ 비하인드 컷에는 주연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최강 케미는 물론 불타는 학구열이 담겨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작중 열혈형사 지호개로 분한 김래원은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연구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프로 정신을 보인 바. 열정 소방관 손호준의 경우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과도 살갑게 소통하며 청정 매력을 뽐냈다.
구조대원 송설로 변신한 공승연은 방화복을 입고 사다리차 승강기에 오른 상황에도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며 캐릭터와 일체화 된 모습을 보였다.
‘소방서 옆 경찰서’ 측은 “위험한 상황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경찰과 소방의 모습을 담고자 배우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배우들이 그려낼 완벽한 팀워크를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소방서 옆 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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