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남자와 단둘이 스키장 포착

[TV리포트=박설이 기자]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스키장에서 포착됐다.

9일 중국 시나, 왕이 등 매체는 한 파파라치 매체 보도를 인용해 지아가 한 남성과 스키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지아는 자신의 차량을 타고 한 남성과 함께 스키장에 방문했다. 지아가 운전석에 앉았으며, 남성은 조수석에 동석했다. 

이후 보드복으로 갈아입고 슬로프에 도착, 보드를 타던 지아는 보드를 뺀 뒤 이를 들고 동행한 남자의 곁으로 가 함께 보드를 탔다. 남자가 지아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스키장을 빠져나왔다. 지아와 스키를 타러 간 남성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쓰에이 중국인 멤버였던 지아는 지난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났다. 이후 중국 엔터사와 활동 계약을 맺고 중국에서 가수, 방송인, 배우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싱가포르 부호 아들이자 사업가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중국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