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카라가 ‘2022 MAMA AWARDS’가 퍼포밍 아티스트로 무대에 선다.
카라는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 29일 ‘2022 MAMA AWARDS’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카라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같은 날 오후 6시 음원을 발매한다.
카라는 ‘미스터’, ‘점핑’, ‘STEP’, ‘루팡’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K-POP 열풍을 이끌었다.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 및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 개최 대기록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기도 하다. ‘2022 MAMA AWARDS’가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카라가 공개할 이번 신곡 무대는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카라 외에도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ENHYPEN, 아이브, 케플러, 2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NiziU(니쥬), INI, NMIXX,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가 무대에 오른다.
CJ ENM은 K-POP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Mnet ASIAN MUSIC AWARDS’를 ‘MAMA AWARDS’로 리브랜딩한다.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11월 29일, 30일 양일 간 열리며, 온라인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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