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방단소년단 맏형 진의 입대 일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전방으로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진이 오는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24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진은 지난 13일 다음 달 생일인데 신 나냐는 팬의 질문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1992년 12월 4일생인 진은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1992년생으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을 미룬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입영연기 취소원을 제출하고 연말 입대를 확정했다.
입대가 확정된 가운데 진은 지난달 첫 솔로 싱글인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을 발매하고 입대 전 마지막 음악 활동을 전개했다. 이후 진은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의 아르헨티나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The Astronaut’을 무대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각 멤버의 병역 이행 계획에 맞추어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