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친구들이랑 남대문 가서 토끼옷 사 왔어요. 너모 귀여운 우리 집 토깽이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 도호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도호는 남대문시장에서 새로 산 토끼옷을 입고 아가 토끼로 변신했다.
도호의 짙은 눈썹과 커다란 눈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제 태어난 지 두 달 정도 지났을 뿐인데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자기주장 강한 눈 코 입을 자랑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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