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이영자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5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양 아가씨 아님. 영자 선배님께서 고급 고춧가루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이걸로 파김치 만들면 더더 맛있겠다. 에헴 이번에는 누구 줄까. 이영자 선배님 최고”라고 덧붙이며 개그우먼 이영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고춧가루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파김치로 여러 번 재미난 에피소드를 만들어낸 만큼 이번에 만들 파김치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이국주의 물오른 미모도 눈에 띈다. 발그스레 볼 터치를 해 훨씬 환한 안색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7㎏를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낳았던 이국주다.
한편 이국주는 1986년생으로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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