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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허남준이 ‘스위트홈’ 촬영 당시 대사 한 줄에 일찍 죽는 캐릭터였지만 결국 대사가 늘고 없던 장면도 생겼다고 뿌듯했던 당시를 돌아봤다.
17일 아레나옴므 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선 ‘치명 열매 머금은 배우 허남준에게 스며들 좌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허남준이 자신의 작품들을 언급하며 촬영 비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촬영에 대한 기억에 대해 그는 “너무 떨렸던 기억이 있다. 그렇지만 강단 있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해도 될까요? 저렇게 해도 될까요?’ 불안에 떨다가 감독님께서 디렉팅을 주신대로 강단 있게 해서 되게 좋아해주셨던 기억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스위트홈’ 시즌2와 시즌3에서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이라는 질문에 허남준은 “사실 이걸 찍을 때는 시즌2와 시즌3를 함께 찍었다. 감독님이 말씀하시길 원래는 강석찬이란 인물이 대사가 한 마디 정도 있었고 시즌 2의 4화 정도에서 죽는 인물이었는데 저를 되게 좋게 봐주셨다. 대사도 엄청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원래 없던 장면도 생겼다. 저를 위해 늘려주신 거다. 기회를 주신 만큼 잘해내야 하니까 그래서 선배님들한테 엄청 의지하고 질문하고 그런 기억이 있는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멋진 신세계’를 촬영하며 감정변화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시작할 때는 너무 떨렸고 책임감이 너무 느껴졌다. 해내면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가득했고 그런 감정들이 저를 지배하면서 대본을 열심히 읽게 됐던 것 같고 촬영 중에는 정말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끝난 후에는 사실 많이 아쉽다. 사실 ‘멋진 신세계’라는 작품이 제 인생을 많이 바꿔줬다고 생각하고 끝나고 나서 여운이 많이 남은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아레나옴므 플러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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