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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권은비가 오는 9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13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권은비는 현재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곧 티징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4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신보다. 특히 지난 3월 RBW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 처음 내놓는 음반인 만큼 새 기획사와 만들어 낼 시너지와 더 깊어진 음악적 색깔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11년간 함께했던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출발을 알린 권은비는 당시 “가장 크게 다가온 건 결국 사람이었다”며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함께 고민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이적 이유를 밝혔다. 또한 “새로운 출발인 만큼 설레는 마음도 크다”고 덧붙였다.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한 권은비는 이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을 거쳐 2021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그는 ‘Door’, ‘Glitch’, ‘Underwater’, ‘The Flash’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 2023년 여름 ‘워터밤’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고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 활동 외에도 권은비는 지난 2024년 서울 성동구 송정동 소재의 지상 3층 규모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발품을 직접 팔았다. 위는 거주 공간이고 아래가 상가”라며 “직접 봤을 때 위치가 너무 좋았다”고 설명, 건물에서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인테리어와 메뉴 개발, 매장 관리까지 손수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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