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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름을 만끽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을 통해 “느지막이 닿은 여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계곡물에 발을 담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루즈핏 셔츠와 데님 쇼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민소매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계곡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솔이는 “옷 젖는 것도 불편하고 물도 무서워하고 타는 것도 싫어하고 젖은 채 돌아오는 것도 찝찝하고 다 내려놓고 노는 법을 모르는 사람인데”라며 “수만 가지 불편한 이유가 있어도 올해 여름을 온몸으로 기억하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계곡에 첨벙 몸을 담가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래 걸어온 여정과 다른 삶에도 기꺼이 설득당하고 있는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아프지 말고 언제나 행복하면 좋겠다” “바쁘게 산다”라면서도 “사진은 누가 찍어주는 거냐”라며 남편 박성광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앞서 지난 6월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서 “우린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그 여백까지 끌어안는 실수를 한다. 그걸 사랑이라 한다더라”라고 전해 돌연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솔이는 “걱정을 많이 하셔서 수습해 보자면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해당 사실을 일축했다.

2020년 이솔이는 7살 연상의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4월 이솔이는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을 판정받았다며 “수술과 세포 특성 항암 치료를 받는 등 응급실을 오가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지금도 약을 먹으며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윤시은 기자 / 사진=박성광,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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